브랜드 몬스터 코웰패션, 이번엔 '노티카' 홈쇼핑 론칭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노티카’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코웰패션은 노티카에 대한 국내 라이선스권을 갖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널과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부터 의류와 언더웨어 그리고 신발을 순차적으로 홈쇼핑 채널들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노티카 맥코트로 오는 9월 3일 18시30분에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트렌드에구애 받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살린 디테일 요소들을 가미한 노티카 맥코트는 클래식하면서 편안한 스타일로 완성됐다.

남성은 3가지, 여성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으며 구김이 적은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맥코트 런칭을 시작으로 치노 팬츠, 맨투맨 그리고 9월에는 다양한 니트라인 뿐만 아니라 스니커즈와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티카는 1983년 디자이너 David Chu가 론칭했다. 현재 전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에 291개의 인터내셔널 매장이 있으며, 활동적이고 건강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국 브랜드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시원한 컬러감을 더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코웰패션은 약 30여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패션의류, 언더웨어, 잡화 등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코웰패션은 노티카 브랜드 외에도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와 골프웨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F/W 시즌에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한 아다바트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도 신규 론칭하며 의류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